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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겹쌍둥이와 `슈돌` 합류…'슈퍼 슈퍼맨'으로 돌아온다
입력 2015-07-14 10:49  | 수정 2015-07-14 10: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관계자는 1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이동국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동국은 현역 축구선수이자 슬하에 1남4녀를 둔 다복한 '겹쌍둥이 아빠'. 때문에 각종 육아 예능 프로그램에서 탐을 내 온 스타이기도 하다. 꾸준한 러브콜 끝에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빠' 이동국으로 돌아오기로 했다.
관계자는 "이동국 가족이 첫 촬영을 이미 마쳤다. 하지만 해당 촬영분이 언제 방송될 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동국의 합류로 다른 가족이 하차할 계획은 없는 만큼, 당분간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다섯 가족으로 풍성한 모양새를 갖추게 됐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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