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언론재벌 머독, 이혼만 세 번째…이혼 위자료 얼마나 줬는지 봤더니 ‘억소리 나네’
입력 2015-07-14 10:38 
언론재벌 머독 / 사진=MBN
언론재벌 머독, 이혼만 세 번째…이혼 위자료 얼마나 줬는지 봤더니 ‘억소리 나네

언론재벌 머독, 언론재벌 머독, 언론재벌 머독

언론재벌 머독, 과거 눈길

언론재벌 머독, 이혼만 세 번째…이혼 위자료 얼마나 줬는지 봤더니 ‘억소리 나네


세계적인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84)이 미국 공화당 경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를 비판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어린 딸들에 대한 관심이 덩달아 높아졌다.

루퍼트 머독은 지난 2013년 11월 세 번째 아내 웬디 덩(44)과 이혼에 합의했다.

당시 여러 복수의 해외 언론은 웬디 덩은 루퍼트 머독과 이혼을 통해 위자료를 10억 달러 이상 받게 될 것이며 수억 달러에 달하는 부동산을 소유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웬디 덩은 지난 1997년 홍콩의 한 파티에서 머독을 처음 만났다. 이어 루퍼트 머독의 수행비서 겸 통역으로 있으며 관계를 발전시켰다.


지난 1999년에는 루퍼트 머독과 두 번째 부인이 이혼한 후 몇 주 뒤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루퍼트 머독과 덩은 고령으로 생식능력이 없는 머독의 냉동 정자를 이용해 두 딸 그레이스(13)와 클로이(11)를 낳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