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노블레스’, 과거 장기 휴재했던 사연? “광수 작가 공황장애 진단 받아”
입력 2015-07-14 10:36 
노블레스/사진=손제호 블로그 캡처
‘노블레스, 과거 장기 휴재했던 사연? 광수 작가 공황장애 진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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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장기 휴재 했던 안타까운 사연 재조명

‘노블레스, 과거 장기 휴재했던 사연? 광수 작가 공황장애 진단 받아”

네이버 웹툰 ‘노블레스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손재호 작가가 휴재를 결정했던 사연이 주목받고 있다.

웹툰 노블레스를 공동 제작하고 있는 손제호 작가는 지난 1월6일 휴재 공지를 통해 광수 작가의 건강이상 소식을 알렸다.

손제호 작가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광수작가가 두 달 전부터 가슴통증과 호흡곤란을 지속적으로 느껴 여러 가지 정밀검사를 받아왔다. 외상은 없지만 공황장애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정신과 진료를 받았지만 상태가 나아지지 않았다. 치료와 연재를 동시에 병행하기가 도저히 어려웠다”고 휴재 이유를 밝혔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이 응원 댓글로 광수 작가를 응원했고, 약 4개월간의 휴재 끝에 웹툰 ‘노블레스는 연재를 다시 시작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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