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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셀렉트 29번째 공연 뮤지컬 ‘아리랑’ 선정
입력 2015-07-14 10:30 

삼성카드는 ‘삼성카드 셀렉트 29번째 공연으로 뮤지컬 ‘아리랑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뮤지컬 ‘아리랑은 조정래 작가의 대하소설 ‘아리랑을 원작으로 한 국내 창작 뮤지컬로 일제강점기에 살았던 민초들의 삶과 사랑, 그리고 투쟁의 역사를 담아낸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는 서범석, 안재욱, 카이, 윤공주 등 스타급 뮤지컬 배우 및 김성녀, 이소연 등 전문 국악인들이 출연해 판소리와 뮤지컬 음악의 독특하고 절묘한 조합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삼성카드는 특별한 공연을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삼성카드로 공연 예매 시 동반자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는 1+1 혜택을 제공한다. 또 관람객 전원에게 미니 프로그램북을 증정해 공연의 이해를 도와줄 예정이다.

삼성카드 셀렉트는 지난 2011년 이후 삼성카드가 선보이고 있는 문화 공연 콘텐츠로, 문화 공연 관람시 꼭 필요한 혜택들을 제공해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공연 콘텐츠를 보다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공연은 오는 24일 오후 8시, 25일 오후 3시와 7시 30분, 26일 오후 2시와 6시 30분, 총 5회로 LG아트센터에서 진행되며 예매는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및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1인당 2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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