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스타벅스, 5일간 2시간동안 음료 반값 판매
입력 2015-07-14 10:30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14일~18일 5일간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전국 780여개 매장에서 음료를 반값에 판매한다. 미군부대 내 매장, 오션월드점, 오션월드 입구점, 휘닉스파크점, 마장 휴게소점 등 일부 매장은 제외되며, 바리스타가 제조하는 모든 음료가 대상이다.
해피아워 기간 동안에는 스타벅스 매장에서 바리스타가 만들어 제공하는 모든 음료가 50% 할인 제공되며, 이벤트 시간 중 1인 1회 총 구매 가능한 음료는 2잔으로 제한된다. 아포가토, 리저브 커피 음료는 해피아워 이벤트에서 제외된다.
해피아워 이벤트를 통한 음료 구매 시에도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대상 별 적립 혜택은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단 통신사 멤버십 혜택이나 모바일 상품권 및 사이렌 오더는 해피아워 이벤트 시간 중 이용할 수 없다.

엑스트라 추가(300원) 금액 및 에스프레소 초이스 선택(600원) 금액은 할인이 적용되지 않으며, 기타 중복 할인도 적용되지 않는다.
백수정 스타벅스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국내 진출 16주년을 기념해 실시되는 올해 해피아워는 프라푸치노 음료만 할인했던 이전과 달리 바리스타가 제조해 제공하는 모든 음료를 할인 대상으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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