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겹쌍둥이 아빠’ 이동국, ‘슈퍼맨’ 합류…“5인 체제로 갈 것”
입력 2015-07-14 10:27  | 수정 2015-07-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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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쌍둥이 아빠 축구선수 이동국(36·전북 현대)이 KBS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관계자는 14일 한 매체에 이동국 가족이 합류한다”며 어제(13일) 첫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다른 출연 가족의 하차는 없다고 전했다.
이동국은 지난 2005년 12월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특히 그는 지난 2007년 쌍둥이 딸을 얻은데 이어 2013년 쌍둥이 딸을 또 얻어 ‘겹쌍둥이 아빠로 화제된 바 있다.
이동국 가족의 합류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송일국-대한·민국·만세 부자와 이휘재-서언·서준 부자, 엄태웅-지온 부녀, 추성훈-추사랑 부녀 등 5가족이 출연하게 됐다.
이동국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하네” 이동국, 겹쌍둥이 아빠구나” 이동국, 축구선수 아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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