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마켓' 오픈, 진에어 정기 세일 시작…'하반기 여행 미리 계획하자!'
입력 2015-07-14 10:24 
진마켓 진에어/사진=진에어 홈페이지
'진마켓' 오픈, 진에어 정기 세일 시작…'하반기 여행 미리 계획하자!'

진에어(대표 마원)는 14일 오전 10시부터 23일까지 국내·외 18개 노선 항공권을 연중 가장 낮은 가격에 판매하는 '2015년 하반기 진마켓'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진마켓은 진에어가 2012년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백화점 정기세일 개념을 도입해 매년 상·하반기 총 2차례 정기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는 온라인 특가 기획전입니다. 진에어는 진마켓을 통해 진에어가 운항하는 각 노선의 항공권을 연중 가장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번 2015년 하반기 진마켓 특가 항공권은 오는 9월 1일부터 2016년 3월 26일 사이에 운항하는 국내외 18개 노선 항공편을 판매 대상으로 하며 진마켓 사이트(www.jinair.com/jinmarket)와 모바일 앱을 통해 이날부터 23일까지 예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 진마켓의 대표적인 각 노선별 왕복 총액 운임은 △인천~호놀룰루 56만600원 △인천~괌 26만4500원 △인천~후쿠오카 11만5800원 △인천~오키나와 17만1100원 △인천~오사카 16만5100원 △인천~세부 19만5400원 △인천~방콕 23만9000원△인천~비엔티안 24만18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24만1200원 △인천~홍콩 17만7400원 △부산~제주 2만2400원 △김포~제주 2만3400원 등이다. 이 외에도 클락, 삿포로, 마카오, 상하이, 시안, 나가사키 노선이 특가 판매되며 각 노선 및 탑승 시점에 따라 할인율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진에어 관계자는 "진마켓의 큰 장점은 자신의 여행 일정을 미리 계획한다면 연중 가장 낮은 가격의 항공권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라며 "이번 진마켓은 국내 저비용항공사 첫 장거리 노선인 인천~호놀룰루 노선도 포함해 운영되는 만큼 어느 때보다 알찬 항공 여행 선택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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