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언론재벌 머독, 이혼만 세 번째…딸과 나이차이 무려 ‘73살’
입력 2015-07-14 10:16 
언론재벌 머독 / 사진=MBN
언론재벌 머독, 이혼만 세 번째…딸과 나이차이 무려 ‘73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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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84)이 미국 공화당 경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를 비판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어린 딸들에 대한 관심이 덩달아 높아졌다.

루퍼트 머독은 지난 2013년 11월 세 번째 아내 웬디 덩(44)과 이혼에 합의했다.

당시 여러 복수의 해외 언론은 웬디 덩은 루퍼트 머독과 이혼을 통해 위자료를 10억 달러 이상 받게 될 것이며 수억 달러에 달하는 부동산을 소유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웬디 덩은 지난 1997년 홍콩의 한 파티에서 머독을 처음 만났다. 이어 루퍼트 머독의 수행비서 겸 통역으로 있으며 관계를 발전시켰다.


지난 1999년에는 루퍼트 머독과 두 번째 부인이 이혼한 후 몇 주 뒤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루퍼트 머독과 덩은 고령으로 생식능력이 없는 머독의 냉동 정자를 이용해 두 딸 그레이스(13)와 클로이(11)를 낳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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