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를 돌아봐’ 조영남, 패티김 이어 박경림에 막말 “어쩜 여자가 저렇게 생겼지?”
입력 2015-07-14 10:12 
나를 돌아봐 조영남/사진=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캡처
‘나를 돌아봐 조영남, 패티김 이어 박경림에 막말 어쩜 여자가 저렇게 생겼지?”

나를 돌아봐 조영남, 나를 돌아봐 조영남 나를 돌아봐 조영남

‘나를 돌아봐 조영남, 과거 패티김과 박경림에 막말

‘나를 돌아봐 조영남, 패티김 이어 박경림에 막말 어쩜 여자가 저렇게 생겼지?”

가수 조영남이 KBS2 ‘나를 돌아봐 하차를 선언한 가운데 과거 그의 ‘막말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조영남은 지난 2013년 5월 방송된 KBS2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게스트 패티김을 향해 누님이 선천적으로 띨띨하다”고 독설을 날렸다.

조영남은 패티김이 김동규와 만나 인사를 나눈지 얼마 지나지 않아 성악가 최현수를 만나게 됐는데 패티김이 김동규와 최현수를 헷갈려해 최현수에게 ‘no mustache?라고 말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에 패티김은 가만히 ‘안녕하세요만 했으면 될 것을 친근감에 덧붙였다가 실례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작년 방송된 KBS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출연해 박경림의 외모에 대해서도 돌직구를 던진 바 있다.


당시 함께 출연한 박경림은 외모보다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고, 이에 조영남은 박경림 처음 봤을 때 ‘어쩜 여자가 저렇게 생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돌직구를 던져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조영남은 근데 요즘 방송국에서 늘 마주치는데 점진적으로 예뻐지고 있다. 지금 너무 아름답지 않으냐”라고 덧붙였다.

조영남의 말을 들은 박경림은 그럼 난 죽을 때 제일 예쁘겠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영남은 지난 13일 진행된 KBS ‘나를 돌아봐 제작보고회에서 김수미와 갈등을 겪은 뒤 하차를 선언해 논란이 일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