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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탄 오브 더 디스코, 세계적인 프로듀서 토니 마세라티와 작업한 신곡 ‘SQ’ 공개
입력 2015-07-14 10:01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밴드 술탄 오브 더 디스코가 새 싱글 ‘SQ(We Don't Need No EQ IQ)를 14일 발표한다.

14일 붕가붕가레코드는 이번 신곡 ‘SQ는 세계적인 거장 프로듀서인 토니 마세라티와 미국 LA에서 작업한 노래로 성(性)을 전면에 내세운 과감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60~70년대 펑크 사운드에 영향을 받았던 술탄 오브 더 디스코는 이번 신곡에선 한층 더 훌륭한 사운드를 선보이게 되었고 특유의 신나는 느낌을 보다 빛을 발하게 했다. 또 처음으로 모든 가사가 영어로 쓰여졌다. 작년 세계 최대의 페스티벌인 글래스톤베리에 참가한 것을 비롯, 캐나다, 일본, 싱가폴 등을 오갔던 술탄 오브 더 디스코가 본격적으로 세계 무대 시장을 겨냥하여 만든 노래다”고 설명했다.

한편 술탄 오브 더 디스코는 오는 26일 열리는 안산M밸리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오느 10월에 북미와 중국, 일본 투어를 준비하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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