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Line] 한화갤러리아타임, 면세점 선정에 사흘째 상한가

갤러리아 면세점이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돼 한화갤러리아타임이 3거래일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 30분 현재 한화갤러리아타임은 전일 대비 3만원(29.70%) 오른 13만1000원에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지난 9일 6만원이던 주가는 118.3% 가량 상승했다.
같은 시각 호텔신라는 전일 종가와 동일한 13만1000원, 현대산업은 전일 대비 1500원(2.23%) 6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0일 관세청 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는 서울 시내면세점 신규 사업자로 HDC신라면세점(호텔신라, 현대산업)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등을 선정했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