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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결혼설 배용준-박수진, 소속사 “정해진 것 아무것도 없어…이번 주 중 결정”
입력 2015-07-14 09:40 
배용준 박수진/사진=MBN스타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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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박수진, 세기의 결혼식 올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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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배용준,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둘의 7월 결혼설에 대해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 날짜 및 장소는 미정이다. 아직 논의 중이다. 이번 주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를 정할텐데 아직은 아무도 모른다”고 밝혔다.

또한 결혼식 장소로 거론되고 있는 W호텔 관계자도 배용준 씨와 박수진 씨 측에서 예식과 관련한 문의가 온 것은 사실이나 아직 정해진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배용준, 박수진 커플이 서울 광진구 광장동 W서울워커힐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현재 7월27과 29일을 놓고 날짜를 조율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소속사 양근환 대표는 지난달 웨딩화보 촬영을 한 것 외에는 추가로 진행된 사항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5월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올 가을 결혼을 발표했다. 연기자 선후배이자 소속사 대표와 소속 배우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 2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만난지 3개월이 안 된 시점에서 결혼을 발표해 눈길을 모았으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확신이 깊었다”며 혼전 임신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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