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문세 “아내가 해주는 음식, 못 먹겠다”…이유는?
입력 2015-07-14 09:37  | 수정 2015-07-15 09:38

‘이문세 ‘이문세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가수 이문세가 집에서 요리하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한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에서는 가수 이문세의 냉장고 속 재료를 이용한 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이문세는 집에서 요리 하느냐”는 질문에 저희 집에선 제가 셰프다”라고 답했다.
이문세는 궁즉통이다”라며 궁하니까 요리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 아내가 해 주는 음식은 (맛없어서) 못 먹겠다”면서 그래서 제가 해야 되겠다 싶어 요리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냉장고를 부탁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냉장고를 부탁해, 이문세편 방송됐네” 냉장고를 부탁해, 이문세가 요리하는구나” 냉장고를 부탁해, 궁즉통이 뭔가 했더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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