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배용준·박수진, 이달 말 결혼…“지인들에 직접 연락”
입력 2015-07-14 09:36  | 수정 2015-07-1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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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이 이달 말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4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배용준이 7월27일 서울 W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또 배용준이 여느 새 신랑처럼 결혼을 축하해달라며 오랜 인연을 맺어온 지인들에게 한 명씩 연락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수진도 주위에 결혼식 날짜를 전해 축하인사를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당초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논의 끝에 결혼식 날짜를 다시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배용준과 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는 지난 5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용준과 박수진이 올해 가을 결혼을 한다”며 두 사람은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로 올해 2월부터 서로에 이성적인 호감을 갖고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배용준 박수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배용준 박수진, 사실이니” 배용준 박수진, 가을에 하나 당겨서 하나” 배용준 박수진, 소속사 입장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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