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정리매매 시작한 디아이디, 85% 폭락
입력 2015-07-14 09:35 

상장폐지를 앞둔 디아이디가 정리매매 첫날 주가가 폭락세다.
13일 오전 9시 24분 현재 디아이디는 전 거래일 대비 1140원(85.07%) 폭락한 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아이디는 이날부터 22일까지 7거래일간 정리매매를 진행하고 23일 상장폐지된다.
디스플레이 부품 기업인 디아이디는 지난 5월 법정관리를 신청했고 지난 10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상장 폐지가 최종 결정됐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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