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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봐’ 김수미, 과거 충격 고백 “임신 3개월 차에 남편 다른 여자와…”
입력 2015-07-14 09:28 
나를 돌아봐 김수미/사진=화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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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봐 김수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남편에 대한 충격 고백이 주목받고 있다.

김수미는 과거 방송된 SBS ‘화신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당시 그는 결혼하고 임신한 지 3개월이 됐을 때, 친구가 모 고급호텔 수영장에서 남편이 다른 여자들과 수영하며 노는 걸 목격했다고 전화가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화가 나서 남편에게 따지며 응징했고, 남편의 예상 못한 놀라운 반응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또, 결혼 후 한동안 철없던 남편 덕분에 꽤 많이 속 앓이를 했다”면서도 지금은 숱한 풍파를 겪으며 남편과 애틋한 사이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를 돌아봐 김수미, 안됐다” 나를 돌아봐 김수미, 힘내세요” 나를 돌아봐 김수미, 지금은 남편과 사이좋아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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