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과거 장기 휴재했던 이유는? 살펴보니… '안타까워'
노블레스 362화
네이버 웹툰 '노블레스' 362화가 업데이트 되며 화제인 가운데, 과거 노블레스 휴재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웹툰 노블레스를 공동 제작하고 있는 손제호 작가는 지난 1월 6일 휴재 공지를 통해 광수 작가의 건강이상 소식을 알렸습니다.
손제호 작가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광수작가가 두 달 전부터 가슴통증과 호흡곤란을 지속적으로 느껴 여러 가지 정밀검사를 받아왔다"며 "외상은 없지만 공황장애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최근 정신과 진료를 받았지만 상태가 나아지지 않았다" 며 "치료와 연재를 동시에 병행하기가 도저히 어려웠다"고 휴재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이 응원 댓글로 광수 작가를 응원했고, 약 4개월간의 휴재 끝에 웹툰 '노블레스'는 연재를 다시 하게 됐습니다.
노블레스 362화
네이버 웹툰 '노블레스' 362화가 업데이트 되며 화제인 가운데, 과거 노블레스 휴재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노블레스/사진=손제호 작가 블로그
웹툰 노블레스를 공동 제작하고 있는 손제호 작가는 지난 1월 6일 휴재 공지를 통해 광수 작가의 건강이상 소식을 알렸습니다.
손제호 작가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광수작가가 두 달 전부터 가슴통증과 호흡곤란을 지속적으로 느껴 여러 가지 정밀검사를 받아왔다"며 "외상은 없지만 공황장애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최근 정신과 진료를 받았지만 상태가 나아지지 않았다" 며 "치료와 연재를 동시에 병행하기가 도저히 어려웠다"고 휴재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이 응원 댓글로 광수 작가를 응원했고, 약 4개월간의 휴재 끝에 웹툰 '노블레스'는 연재를 다시 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