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MBN 프로그램 '뉴스 빅 5'에서는 최근 이영애 씨의 행보를 다뤘습니다.
이영애 씨는 최근 2015 미스코리아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진, 선, 미를 뽑았습니다.
하지만 미스코리아보다 더욱 아름다운 미모를 지닌 이영애 씨에 대해 인터넷에서는 종일 화제였습니다.
이번 2015 미스코리아 대회에는 왕년 여배우도 심사위원으로 나섰습니다.
바로 1960년대 최고의 여배우 문희 씨입니다.
최근 문희 씨와 이영애 씨는 동반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자주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사진=MBN
두 사람은 지난 5월에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화보집 출판 기념회에 참석했습니다.
특히 이영애 씨는 직접 단상에 올라와 김 전 총리에게 인사말도 하고 꽃다발을 전달하기까지 했습니다.
문희 씨와 이영애 씨는 정진석 사무총장 출판기념회에도 참석하는 등 두 사람의 동반 나들이의 의미에 대한 의문증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사진=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