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결혼, 마주보고 손잡고 있는 사진 보니…‘깨가 쏟아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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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박수진 결혼에 소속사 측 입장 전달

배용준 박수진 결혼 날짜 확정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이 새삼 화제다.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 소식이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두 배우의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지난 13일 오후 배용준과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결혼 날짜가 오는 27일 혹은 29일 중 고민하고 있다는 보도를 봤다. 하지만 결정된 바가 없어 어떤 말을 드리기 어렵다”고 입을 열었다.

관계자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지금 고심 중에 있는데 결정은 조만간 날 것으로 보인다. 장소와 날짜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하게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에서는 현재 배용준과 박수진이 오는 27일 혹은 29일에 서울 광진구 W서울워커힐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배용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축하와 축복 감사드립니다. 평생의 인연을 만난 것이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행복한 결혼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배용준은 박수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용준은 피앙세 박수진의 손을 잡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