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러시아 시베리아 병영 건물 '우르르'…42명 사상
입력 2015-07-14 07:30  | 수정 2015-07-14 08:04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병영 건물이 무너져 군인 40여 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4층 건물 안에는 330여 명의 군인이 휴식 중이었고 건물이 무너지면서 42명이 매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직후 구조대원들이 수색 구조작업을 벌인 결과 19명은 구조했지만 23명은 숨졌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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