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힐링캠프’ 이경규, 하차 소감 “5주년 됐으면 더 좋을 뻔”
입력 2015-07-14 06: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힐링캠프 이경규가 하차 소감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방송 4주년을 맞아 ‘힐링 MC 군단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 그리고 스페셜 MC 이휘재가 함께하는 ‘힐링 감상회가 전파를 탔다.
이경규는 4주년 기념 촛불이 켜진 것을 언급하며 한 5주년 정도 됐으면 더 좋을 뻔했다. 안타깝지만 초가 하나만 더 있었으면 좋았겠다”고 말했고 성유리는 뼈가 있다”고 말했다.
성유리는 저도 ‘힐링을 2년 했는데 3년은 했으면 좋았겠다”고 말했고, 김제동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경규는 김제동 씨가 초를 더 많이 꼽으면 될 것”이라며 김제동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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