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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힐링캠프’, 은인 같은 프로…제 대표작”
입력 2015-07-14 00:27 
사진=힐링캠프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힐링캠프에 김성령이 전화를 통해 4주년을 축하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 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힐링캠프 4주년 기념 특집인 ‘힐링 감상회가 방송됐다.

이날 김성령은 전화 연결을 통해 ‘힐링캠프 MC들에 인사를 건넸다. 김성령은 제가 그 때 주인공에 대한 한을 토로했는데 그 직후 바로 드라마 주인공 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힐링캠프는 제겐 은인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광고에서 ‘힐링캠프 같이 해달라는 주문도 받는다. 저는 어디에서 대표작 어디냐는 물음 들으면 바로 ‘힐링캠프라고 답한다”고 말하며 ‘힐링캠프에서 활약을 했던 것 때문에 잘 되고 있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경규는 칸 영화제도 가지 않았냐”고 물었고, 이를 들은 일일MC 이휘재는 이경규 씨가 매니저 분이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힐링캠프는 대한민국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 게스트들과 함께 그들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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