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삼성증권 "퍼시스 주가 저평가 상태"
입력 2007-08-06 09:52  | 수정 2007-08-06 09:52
삼성증권은 퍼시스의 2분기 실적호조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2만7천800원에서 3만3천100원으로 높였습니다.
황정하 연구원은 퍼시스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518억원, 82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각각 19.7%와 28.6% 늘었다며 교육용 가구 매출은 소폭 줄었지만 사무용 가구 매출이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황 연구원은 학생용 책걸상 매출 증가와 사무용가구 시장의 압도적인 지배력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내년 기준 주가이익비율은 9.4배로 안정적인 이익률을 감안할 때 저평가됐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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