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 넘버원’ 성종, 가상 빗길운전서 김종국 괴력에 ‘벌러덩’ 굴욕

[MBN스타 유지훈 기자] 인피니트 성종이 김종국의 괴력에 넘어졌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이하 ‘넘버원)에서는 성종이 미니 자동차에 올라 가상 빗길운전을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김종국은 성종이 올라 탄 자동차를 끌었고 그가 넘어지지 않자 잘 한다”고 칭찬했다. 하지만 김종국은 힘 조절에 실패했고 성종은 모두 보는 앞에서 넘어지는 굴욕을 맛봤다.

이후 성종은 이게 운전 잘하는 것, 내 의지와는 상관이 없다”며 빗길 운전에서는 브레이크를 틈틈이 한 번씩 밟아줘야 할 것 같다”고 나름의 의견을 내놓았다. 이지현은 브레이크는 물론 핸들까지 다 놔야 한다”는 색다른 의견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