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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열파참' 새삼 눈길…서유리 "열파참이 뭐야 도대체"
입력 2015-07-13 19:17 
서유리 열파참 서유리 마이리틀텔레비전/사진=유튜브 캡처
서유리 '열파참' 새삼 눈길…서유리 "열파참이 뭐야 도대체"

성우 겸 배우 서유리가 화제인 가운데, 서유리의 '흑역사' 일명 '열파참'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백종원은 서유리의 흑역사인 열파참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서유리는 백종원의 방에 놀러갔다가 댓글에 열파참이라고 올라온 것을 보고 웃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이에 백종원은 요리를 주면서 "열나시죠? 파는 안 넣었어요"며 서유리를 놀렸습니다.


방송이 끝난후 실시간 검색어에 '열파참'이 오르자,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차라리 서유리를 검색어에 올려주세요. 열파참이 뭐야 도대체"라는 글을 올려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서유리는 과거 로즈나비라는 이름으로 게임 '던전 앤 파이터'걸로 활동했습니다.

게임 내 '열파참'이라는 기술을 소개하는 모습이 지금과 다른 모습이어서 '열파참'은 서유리의 성형전 모습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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