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쇼미더머니4’ 서유리, 송민호 가사 지적에 팬들 ‘폭언’
입력 2015-07-13 18:31  | 수정 2015-07-1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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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네티즌으로부터 폭언을 당했다.
지난 12일 서유리에게 한 네티즌은 이젠 하다하다 듣보 3류 쓰레기 성괴들마저 송민호씨 가사 까는 것 보고 어처구니가 없던데요”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또 이제 듣보 3류 쓰레기 성괴 인생 바꿔보려고 쳐다보지도 못하는 다른 유명인 이름에 숟가락 올리지 마세요. 역겨우니까”라며 그리고 모르시는 분야가 있으시면 함부로 입 여는 거 아니세요. 무식하고 없어 보여요”라는 등 인신 공격을 이어나갔다.
이를 본 서유리는 듣보잡이라 죄송합니다”며 저에게 입에 담지 못할 폭언을 하셨습니다. 하루의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차근차근 생각해 보시고 저에게 사과해주세요. 사과하신다면 없던 일로 하겠습니다”고 응수했다.

앞서 송민호는 지난 10일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산부인과처럼 다 벌려”라는 표현을 사용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서유리는 11일 송민호의 랩 가사를 겨냥한 듯한 글을 올려 팬들에게 폭언을 당한 바 있다.
송민호 서유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민호 서유리, 엄청 폭언 당했네” 송민호 서유리, 송민호 사과했으니 모두 잘 해결되길” 송민호 서유리, 서유리 안쓰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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