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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제, 미국 인기 라디오 채널 방문…신곡 `캐시머니` 소개
입력 2015-07-13 18: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용감한형제가 신곡 '캐시머니'로 미국의 인기 라디오 채널을 방문했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13일 "용감한형제가 미국의 인기 라디오 채널을 방문해 유명 DJ들과 인터뷰를 가졌다"면서 "미국에서 첫 프로듀싱 한 YG(키난 잭슨)의 신곡 '캐시머니(Cash Money)'를 소개했다"고 전했다.
이어 브레이브 측은 "미국은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시장이고 힙합의 본고장인 만큼 어느 때보다 많은 준비를 했다"며 "용감한형제는 미국 현지에서 앨범 프로듀싱 및 라디오, 매체 인터뷰 등을 통해 적극적인 프로모션으로 현지시장을 공략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달 중순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발매되는 '캐시머니'는 갱스터의 꿈과 자유로움을 표현한 곡으로 힙합퍼들이 강조하는 '스웩'(SWAG, 약간의 허세)과 광기가 섞인 곡이다.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인 용감한형제는 미국 뮤지션들의 러브콜을 받아 음악적 교류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용감한 형제, 미국에서 성공했으면 좋겠다” 용감한 형제, 오 진짜 미국활동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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