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 앤 이슈 오프닝
입력 2015-07-13 18:05  | 수정 2015-07-13 19:03
안녕하십니까? 뉴스 앤 이슈 김은혜입니다. 먼저 오늘의 '이슈 컷'부터 살펴보시겠습니다.

내일(14일)로 취임 1주년을 맞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표정이 썩 밝지가 않습니다. 지난 7·30 재보선 및 4·29 재보선을 압승으로 이끌어 선거의 왕자라는 호평을 받은 것도 잠시…
최근엔 '눈치 보는 지도자'로 전락했다는 비판도 상당한데요. 앞으로 펼쳐질 박근혜 대통령과 무성대장의 2라운드!
뉴스 앤 이슈에서 전망해 보겠습니다!

두 번째 '이슈컷'은 한 장의 만평입니다.
시청자 여러분께선 이것을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최근 김무성 대표가 당직 인사를 앞두고 "나는 친박에 포위당할 사람이 아니다, 그런 못된 소리 하지 말아라" 라며, 세간의 우려를 일축했습니다만 새 원내정책 사령탑에 계파색 옅은 인물들이 내정된 것을 보면, 과연 소신 있는 인사였는지 의문이 듭니다.

세 번째로 살펴볼 '이슈컷'은 바로 박근혜 대통령의 시계입니다. 보이시죠? 이것이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지인들에게 선물한 시계인데요~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휘장을 새겨 넣은 가짜 시계를 만들어 판매한 시계제작업자가 불구속 기소되어 재판에 넘겨졌다는데요. 대체 시계 하나당 얼마에 팔렸는지, 청와대는 이 사실을 알고 있는지도 궁금한데요. 잠시 후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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