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용감한형제 저작권료 수입 보니 '입이 쩍'…용감한형제 효자곡과 수익은?
입력 2015-07-13 17:35  | 수정 2015-07-13 17:51
용감한형제/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Mnet
용감한형제 저작권료 수입 보니 '입이 쩍'…용감한형제 효자곡과 수익은?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미국 진출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용감한형제는 지난 2011년 Mnet '비틀즈 코드'에 출연해 저작권료 수입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손담비의 '미쳤어'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어쩌다'가 효자곡"이라며 "3~4년 통합해 벌어들인 수익이 100억원 이상"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돈이 들어오는 자체가 신기했다"며 "전체 매출은 100억원 이상이지만 이것저것 빼고 나면 순이익은 얼마 안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 6월 24일 용감한형제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용감한형제가 작곡한 미국 유명 래퍼 YG의 싱글 '캐시 머니(Cash Money)'가 오는 7월 중순 유니버셜뮤직을 통해 전세계에 발매된다"고 밝혔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