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우리銀 시네마예금 `암살`…6백만명 넘으면 1.7% 금리
입력 2015-07-13 17:27 
우리은행이 영화 '암살'의 관객 수가 600만명을 돌파하면 최고 연 1.7% 금리를 제공하는 1년짜리 시네마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기본 금리는 연 1.5%다. 영화 '암살' 관람객이 100만명을 넘으면 연 1.55%, 300만명을 넘으면 연 1.6%, 600만명을 넘으면 시중은행 최고금리 수준인 연 1.7% 금리를 제공한다. 고정현 우리은행 스마트금융부 부장은 "영화도 보고 금리우대 혜택도 누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미정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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