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복날엔 삼계탕 VS 프라이드 치킨 칼로리, 어떤 게 많이 나갈까 다시 보니 ‘헉’
입력 2015-07-13 17:05 
복날엔 삼계탕 사진=MBN
복날엔 삼계탕 VS 프라이드 치킨 칼로리, 어떤 게 많이 나갈까 다시 보니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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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엔 삼계탕 덕분에 덩달아 관심 집중된 치킨 칼로리, 얼마길래

복날엔 삼계탕을 먹어야 된다. 이 가운데 프라이드 치킨 칼로리에 관심이 쏠렸다.

프라이드 치킨 칼로리는 269kcal(1인분 기준)로 해물탕(289kcal)과 탕수육(481kcal)보다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히려 깐풍기 1인분의 칼로리는 616kcal로 프라이드 치킨의 두 배를 훌쩍 뛰어넘는다.

닭고기를 조각내서 뜨거운 기름에서 튀겨낸 프라이드 치킨(fried chicken)에는 미국 남부의 농장지대에서 일했던 흑인 노예들의 애환이 담겨 있다고 알려졌다.

과거 닭을 오븐에 구워서 먹는 ‘로스트 치킨에는 살이 많은 부위만 사용을 하고 날개와 발, 목은 버렸는데 이를 흑인 노예들이 주워와 기름에 튀긴 것이 후라이드 치킨이라고 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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