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강기영, 조정석·곽시양과 삼각관계?…‘케미 王’

[MBN스타 유지혜 기자] tvN ‘오 나의 귀신님에서 배우 강기영이 ‘케미 왕으로 등극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강선우(조정석 분)를 향한 질투와 직급 차이로 인해 허민수(강기영 분)는 늘 그와 대립하는 관계로 그려졌으나 둘 사이의 친밀도가 깊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강기영과 조정석은 연인 같은(?) 묘한 케미를 불렀다.

반면, 썬 레스토랑의 후배들한테는 지적을 하며 까칠하게 대하는 모습만 보여준 허민수이지만 식당 마감 후에 늘 친목도모의 자리를 가졌다.



허민수는 특히 준(곽시양 분)한테 쌀쌀맞게 대했지만 이것은 그에 대한 부러움과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것처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강기영은 남자만 있는 썬 레스토랑에서 누구와 붙어도 환상 케미를 불러 일으키는 ‘케미 왕으로 등극해 매회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은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가도를 올리고 있는 응큼 발칙 빙의 로맨스물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