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마리텔’ 김영만, 종이접기 가위 공개…“1988년도부터 사용”
입력 2015-07-13 15:34  | 수정 2015-07-1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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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이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해 자신이 사용하는 가위를 소개했다.
김영만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다양한 종이접기 방법을 선보였다.
이날 김영만은 종이접기로 스냅백을 만들며 자신의 가위를 시청자들에게 보여줬다.
김영만은 이 가위가 여러분들 보다 오래 살았다”며 제가 ‘TV유치원 프로그램 처음 할 때 쓰던 가위”라고 말했다.

그는 1988년도인가 그런 것 같다. 그때 쓰던 가위를 아직도 사용한다”면서 다른 가위는 다 잃어버려도 이 가위는 다시 찾아온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물같은 가위”라며 싸구려 가위지만 보관하면 유용하게 쓴다”고 덧붙였다.
김영만은 지난 1988년 KBS 프로그램 ‘TV유치원 하나 둘 셋을 시작으로 20년 넘게 아이들에게 종이접기를 가르친 원조 ‘종이접기 선생님이다.
김영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영만, 가위 소개했구나” 김영만, 가위 오래썼네” 김영만, 1988년도에 쓰던 가위 아직도 쓰고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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