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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음방진단] 빅뱅 ‘맨정신’, 방송 출연 無에 걸그룹 컴백에도 늘 ‘1위’
입력 2015-07-13 14:06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방송에 출연하지 않아도, 쟁쟁한 걸그룹이 컴백해도, 빅뱅의 인기는 여전했다.

빅뱅은 Mnet ‘엠카운트다운과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맨정신으로 1위를 차지하며 명불허전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의 1위 후보는 빅뱅 ‘맨정신과 씨스타 ‘쉐이크 잇(Shake it)이었고, 빅뱅은 출연하지 않았음에도 1위를 차지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쇼, 음악중심과 12일 오후 방송된 ‘인기가요 역시 마찬가지였다. 비투비의 ‘괜찮아요와 씨스타 ‘쉐이크 잇을 꺾으며 홀로 인기를 이어갔다. 특히 ‘인기가요에선 빅뱅의 ‘이프 유(If you)도 1위 후보에 올랐다.

그러나 10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는 달랐다. 이날 1위 후보는 씨스타와 에이오에이(AOA) ‘심쿵해 였고, 씨스타가 1위를 기록했다.

이번주 음악 방송프로그램은 쟁쟁한 걸그룹의 컴백도 돋보였다. 소녀시대는 ‘체크(check) ‘파티(party)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으로, 걸스데이는 ‘컴슬로우리(Come Slowly) ‘링마벨(Ring My Bell)로 팬들을 만났다. 한층 물오른 미모와 퍼포먼스가 무대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디자인=이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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