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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신곡 프로듀서들 보니 장난아냐…'기대되네'
입력 2015-07-13 12:22 
갓세븐/사진=갓세븐 공식 페이스북
그룹 갓세븐(GOT7)이 미니 3집 앨범 '딱 좋아(Just right)'로 돌아왔습니다.
갓세븐, 신곡 프로듀서들 보니 장난아냐…'기대되네'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0시 미니 3집 앨범 '저스트 라잇(Just right)' 음원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뮤직비디오는 JYP공식 유튜브와 갓세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딱 좋아(Just right)'는 미국 남부 서던 힙합 리듬에 팝 멜로디를 결합시킨 곡으로 경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갓세븐 특유의 장점을 살렸다는 평입니다. 언제나 걱정이 많은 여자친구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기 위한 남자의 노래입니다.

특히, 크리스 브라운, 저스틴 비버의 프로듀서를 맡은 그래미 어워즈 수상 듀오 잭키 보이즈(Jackie Boyz)가 타이틀곡의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 역시 작사에 참여하며 앨범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저스트 라잇'은 타이틀 곡 이외에도 '보름달이 뜨기 전에' '온몸이 반응해' '나이스(Nice)' '마인(Mine)' '백 투 미(Back To Me)' 등 총 6곡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번 앨범은 한층 더 성숙해진 멤버들의 가창력과 퍼포먼스는 물론이고 R&B, POP, 발라드 등 다채로운 음악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을 매료 시킬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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