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국내 최초로 신탁사가 호텔운영자금 안전하게 관리·투자자 수익 최우선 지급
입력 2015-07-13 11:36  | 수정 2015-07-13 11:41
사진=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


'제주의 강남' 노형동에 들어서는 유럽 4성급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이 분양 중이다.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은 제주 노형동 917-2번지 일대에 지하 4층 지상 18층 규모로 총 352실(전용 면적 23~28㎡) 규모로 이뤄진다. 대지면적 1,171.10㎡, 연면적 17,053㎡ 규모로 지어지며 준공은 2017년 2월 예정이다.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의 특징 중 하나는 '투자 안정성'이다.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은 국내 최초로 호텔운영자금을 신탁사인 ㈜생보부동산신탁이 관리하고 운영자금에 우선해 투자자들에게 수익금을 먼저 지급한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운영사는 최소 5년간 실투자금 대비 16%의 수익률을 보장한다.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의 경우 1억 7,520만원을 투자하면 매월 2,336,000원을 받게 되고 50%에 해당하는 중도금에 대해 대출이자 4%(584,000원)을 내더라도 매월 1,752,000원을 수익으로 챙길 수 있다.

최고급 시설을 갖춘 스위트룸 뿐만 아니라 인기가 높은 소형 평수까지 다양한 객실 선택이 가능하고, 중도금(분양가의 50%)은 무이자 대출이 가능해 초기 투자금 부담도 적다. 개별 등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객실 소유권을 아파트처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어 환금성도 높다.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은 브랜드 호텔 최초로 환매보장증서도 발급한다.


제주시 노형동은 해외 관광객들이 반드시 거치는 여행지로도 유명하다. 공항, 크루즈항과의 연계성이 높고, 면세점, 카지노, 바오젠거리 등 주요 쇼핑·관광시설이 밀집해있다. 특히 롯데면세점 이전, 제주 최고층 드림타워 건축심의 통과 등의 호재가 이어지며 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고조되고 있다.

제주공항과 크루즈 주요 항만인 제주항에서 차량으로 8분 거리에 위치하며, 신라면세점은 걸어서 1분, 외국인 전용 카지노, 바오젠거리 등 외국인 선호도가 높은 쇼핑, 여가 시설도 도보로 3~5분 거리 내에 밀집해 있다. 대형마트, 영화관, 제주도청 등 생활편의시설과 관공서도 반경 1km 내에 들어서있다.

지난달 19일 롯데면세점이 서귀포시에서 제주시로 면세점을 이전 오픈한 것도 호재다. 롯데면세점 제주점은 전체면적 6천612㎡ 규모로 기존보다 약 2.5배 확장했다. 토리버치, 지방시, 셀린 등 럭셔리 패션 브랜드가 추가돼 기존 8개에서 18개로 브랜드 수를 늘렸다. 롯데면제점에서 500미터 거리에 불과한 신라면세점은 6천696.7㎡의 면적에 242개 브랜드가 입점해있다.

골든튤립은 프랑스 호텔 체인 '루브르호텔그룹'의 상위 클래스 브랜드로 50년이 넘는 역사와 함께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은 물론 중국, 중동지역 등 세계 40여개국에 걸쳐 140여개의 호텔을 보유하고 있다. 골든튤립호텔은 현대적인 시설에 세계 최고 수준의 편안함과 퍼스널 서비스, 고급 레스토랑 등을 갖춘 풀서비스를 통해 최상의 여가와 휴식을 제공하는 것으로 명성이 높다.

골든튤립호텔의 4성급 프리미엄을 이어갈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은 객실에서 한라산과 바다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객실과 스카이풀, 스파, 루프탑바 등의 최고급 시설을 갖춘 호텔로 조성될 예정이다.

게다가 루브르호텔그룹은 지난 6월 29일 중국의 진지앙호텔그룹, 미국의맥너슨호텔그룹과 유럽, 아시아, 북미 대륙을 잇는 포괄적인 영업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해 3700여개의 글로벌 호텔 연합체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각 그룹들은 개별 호텔 웹사이트에 다른 두 파트너 호텔을 연계함으로써 고객을 공유함은 물론, 기술 개발과 법인 계약의 글로벌 협상, 온라인 여행 에이전시(OTA)와의 수수료 협상력 등에서 시너지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공동의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을 운영해 유럽, 아시아, 북미에 소재한 제휴 호텔에서 획득한 포인트를 다른 호텔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루브르호텔그룹은 이번 계약으로 북미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함으로써 단기적으로는 호텔접객률이 3%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계약자에게는 연간 10일의 호텔 무료 이용 혜택과 함께 제주 왕복항공권 2매, 특급 호텔 숙박권(1박), 골프라운딩권(1팀)도 제공된다.

책임준공을 맡은 경림종합건설은 제주시 애월읍 귀덕천 수해 상습지 정비 공사, 제주하수처리장 하수처리시설 개량사업 등의 관급공사와 서귀포 비스타케이 1차·2차·3차, 강정동 코업캐빈 하모니 등을 시공한 제주도 내 최상위 건설회사이다. 최근 포항 델라이트 호텔 신축공사도 수주했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644-8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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