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늘은 초복, 보양식 삼계탕 만드는 법은?
입력 2015-07-13 11:10  | 수정 2015-07-1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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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인 오늘, 초복을 맞아 삼계탕 만드는 법이 주목받고 있다.
먼저 영계를 몸 속 안쪽까지 물에 씻는다. 양파와 대파는 큼직하게 썰어 놓고 마늘은 통마늘로 준비한다. 찹쌀을 깨끗이 씻어 충분히 불린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냄비에 물을 붓고 대파와 양파, 마늘 1~2쪽, 소금을 넣고 끓인다. 이어 영계의 몸속에 찹쌀과 황기, 수삼을 넣고 꼬치를 끼워 속의 재료가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게 한다. 준비한 영계를 넣어 중간 불에서 뚜껑을 덮고 40분 이상 푹 삶는다.
마지막으로 완전히 익으면 국자로 기름기를 걷어내고 맑은 국물만 영계에 부어서 먹으면 된다.
초복 삼계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초복 삼계탕, 준비물이 꽤 많네” 초복 삼계탕, 삼계탕 해먹어야지” 초복 삼계탕, 영계를 써야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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