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 대통령, 광복절 사면 대상 검토 지시
입력 2015-07-13 11:04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광복 70주년 사면 범위와 대상을 검토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살리고, 국가 발전과 국민 대통합을 이루기 위해 사면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지난주 정부가 제출한 11조 원 규모의 추경안이 민간 소비와 투자를 이끌어 내려면 신속한 국회 통과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권열 / 2kwo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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