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더케이호텔서울, 보양식도 이제 뷔페로 드세요
입력 2015-07-13 10:39 
[사진제공 = 더케이호텔서울]

더케이호텔서울이 삼복더위를 맞아 원기 회복을 위해 다양한 일품 보양식 메뉴를 8월까지 선보인다.
이번 더케이호텔서울의 보양식은 10가지의 메뉴로 구성해 뷔페로 맛볼 수 있어 색다르다. 뷔페 레스토랑 더파크에서 맛볼 수 있는 보양식은 스테미너에 좋은 장어탕과 여름철 기력이 쇠한 근육에 효과적인 가마솥 삼계백숙, 강장과 해열·해독에 좋은 사삼(더덕) 약죽, 프랑스 대표 음식이자 보양식인 달팽이 요리, 단백질이 풍부해 기력회복에 좋은 초계탕 등 여름철 보양 음식 5종을 준비했다. 여기에 옥수수와 고구마, 칡 냉면, 비빔냉국수, 가지구이 샐러드, 콩 껍질 샐러드 등 제철 음식 5종까지 포함해 여름 특선 메뉴 총 10종이 차려진다.
호텔 관계자는 더 파크에서는 산지 직송의 최고의 식자재를 활용해 특급 쉐프가 즉석에서 요리하는 라이브 키친형식으로 눈과 입 모두 즐겁다”며 이용 가격은 주중 점심 3만9000원, 저녁 4만3000원, 주말 점심과 저녁 5만2000원”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더케이호텔서울은 썸머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일반실 1박, 조식 뷔페 2인과 함께 세계 슈퍼푸드로 선정된 아사이베리 건강주스 2잔을 제공한다. 썸머 패키지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18만7000원이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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