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태풍 ‘찬홈’ 가고 ‘낭카’ 온다, 금요일 비 예상
입력 2015-07-13 10:17  | 수정 2015-07-1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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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찬홈이 지나가고 ‘낭카가 오고있다.
기상청은 태풍 ‘낭카가 현재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에서 북상중이며 이번주 금요일인 17일부터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13일 밝혔다.
‘낭카는 중형급 태풍으로 현재 한반도에 강풍과 함께 비를 동반한 태풍 ‘찬홈에 이어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보인다.
이달 발생한 태풍은 제9호 태풍 ‘찬홈에 이어 제10호 태풍 ‘린파, 제11호 태풍 ‘낭카로 모두 3개다. 중국에 큰 피해를 준 ‘린파는 지난 10일 홍콩 근처에서 소멸했다. ‘찬홈 역시 오늘 새벽 북한 내륙에서 소멸했다.
태풍 낭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태풍 낭카, 계속 몰려오네” 태풍 낭카, 그래도 오랜만에 단비” 태풍 낭카, 오키나와에서 북상중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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