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아! 우리 친구들 다 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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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김영만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이 합류해 목걸이부터 스마트폰 케이스까지 척척 만들어냈다.
김영만은 종이접기 시범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우리 어린이들”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이제 우리도 어른이에요, 다 컸어요”라고 말했고, 김영만은 아! 우리 친구들 다 컸구나!”라고 답했다. 이어 이제 어른이 됐으니 쉬울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 중 실시간 검색어 1위 소식을 접한 그는 눈물난다”며 진심으로 감사하다. 코딱지들아 알러뷰”라고 외쳐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영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영만, 스마트폰 케이스도 만드시는구나” 김영만, 뭉클하다” 김영만, 우리들의 영원한 종이접기 선생님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