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복면가왕’ 호남선 정체, MBC 김소영 아나운서…“노래도 잘하네”
입력 2015-07-13 09:16  | 수정 2015-07-1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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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비 내리는 호남선의 정체가 MBC 김소영 아나운서로 밝혀졌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죠스가 나타났다와 비 내리는 호남선의 무대가 꾸며졌다. 이들은 나윤권과 별의 ‘안부를 선곡해 애절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죠스에 패한 호남선은 임상아의 ‘뮤지컬을 부르며 가면을 벗고 얼굴을 드러냈다. 정체는 MBC 아나운서 김소영.
김소영은 에능 출연이 처음이다”며 가면을 쓰니 어떤 일도 가능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김소영은 마지막 인사를 앵커 말투로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소영 아나운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소영 아나운서, 노래도 잘하네” 김소영 아나운서, 못하는 게 뭐야” 김소영 아나운서, 완전 반전드라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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