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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준우승자 배수정, 4년 만에 가수 데뷔…22일 활동
입력 2015-07-13 09:12 
[MBN스타 여수정 기자] MBC ‘위대한 탄생 시즌2 준우승자 배수정이 4년 만에 가수로 데뷔한다.

배수정은 ‘위대한 탄생 출연 당시 실력과 미모, 이력으로 ‘엄친아로 불리기도 했다. 그 후 작곡가 그룹 아이코닉사운즈에서 활동하며 에릭남 ‘녹여줘, 김보경 ‘메모리즈, 디아크 ‘빛, 미쓰에이 ‘STUCK, 씨스타 ‘굿타임 등의 작업에 참여, 싱어송라이터로서 역량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배우 다니엘 헤니와 수현이 소속된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으로 가수 데뷔 채비를 마쳤다. 이에 소속사는 배수정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대중에게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이제 완전한 싱어송라이터의 모습으로 나서려고 한다”며 오는 22일 배수정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R&B 발라드 장르의 자작곡을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데뷔를 앞둔 배수정은 헝가리 부다페스트 올로케이션으로 뮤직비디오 촬영도 마쳤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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