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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워커스’, 달 착륙에 대한 기발한 상상력…BiFan 오픈 8초 만에 매진
입력 2015-07-13 09:12 
사진=스틸컷
[MBN스타 김성현 기자] 영화 ‘문워커스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문워커스 블룸즈베리리소시스리미티드는 13일 오전 ‘문워커스가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데 이어, 개막작 예매 오픈 8초 만에 전석이 매진됐다”고 전했다.

배급사에 따르면 ‘문워커스는 지난 수십 년간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사진에 대해 진위여부 에 대해 ‘사실은 가짜가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에서 시작됐다. 또한 1960년대 말의 화려한 런던을 배경으로 레트로 스타일과 히피문화를 엿볼 수 있다.



‘문워커스는 1969년,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우주 정복의 꿈을 이루기 위해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을 시도하던 미국이, 실패에 대비해 스탠리 큐브릭 감독을 섭외해서 달 착륙 장면을 가짜로 촬영해두려 했던 조작 프로젝트를 그린다. 올 하반기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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