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김소영 아나운서, 노래실력도 예쁜 ‘엄친딸’
입력 2015-07-13 07: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복면가왕 김소영 아나운서가 비 내리는 호남선의 정체로 밝혀졌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죠스가 나타났다와 비내리는 호남선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전파를 탔다.
죠스와 호남선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별&나윤권 ‘안부를 열창했다.
투표 결과 압도적인 표 차이로 죠스가 승리해 호남선은 복면을 벗게 됐다. 호남선은 ‘뮤지컬을 부르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고, 그는 바로 MBC 김소영 아나운서였다.

이에 출연자들은 놀라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김소영 아나운서는 인스타그램에 복면을 벗고 나니 많이 부끄럽네요! 저 많이 어설펐죠? 지켜봐주셔서 고맙습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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