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코너 맥그리거(26·아일랜드)가 페더급 2인자 채드 멘데스(30·미국)를 꺾었다.
맥그리거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 189에서 채드 멘데스에게 2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맥그리거는 멘데스의 그라운드 기술에 고전했지만 주특기인 타격에서 멘데스를 압도하며 승리했다.
경기 내내 그라운드로 끌려가 고전하던 코너 맥그리거는 2라운드 종료 직전 프론트 킥과 펀치를 채드 멘데스에 적중 시키며 승기를 잡았다.
당초 이번 대회의 메인 이벤트는 조제 알도 대 맥그리거가 벌이는 페더급 타이틀매치였다. 하지만 조제 알도가 대회를 약 앞두고 갈비뼈 부상을 입으며 하차했다. 이로 인해 채드 멘데스가 조제 알도 빈자리를 대신하게 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너 맥그리거(26·아일랜드)가 페더급 2인자 채드 멘데스(30·미국)를 꺾었다.
맥그리거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 189에서 채드 멘데스에게 2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맥그리거는 멘데스의 그라운드 기술에 고전했지만 주특기인 타격에서 멘데스를 압도하며 승리했다.
경기 내내 그라운드로 끌려가 고전하던 코너 맥그리거는 2라운드 종료 직전 프론트 킥과 펀치를 채드 멘데스에 적중 시키며 승기를 잡았다.
당초 이번 대회의 메인 이벤트는 조제 알도 대 맥그리거가 벌이는 페더급 타이틀매치였다. 하지만 조제 알도가 대회를 약 앞두고 갈비뼈 부상을 입으며 하차했다. 이로 인해 채드 멘데스가 조제 알도 빈자리를 대신하게 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