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 구피 이승광, ‘많이많이’ 무대로 ‘향수 자극’

[MBN스타 유지혜 기자] ‘드림팀에 출연한 구피 이승광이 구피의 명곡 ‘많이많이로 열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2(이하 ‘드림팀)에서는 트로트, 록, 댄스, 발라드 4개의 음악 장르를 대표하는 가수 20인이 육상 경기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트로트 팀에는 박상철, 장민호, 박구윤, 신유, 김혜연이, 록 팀에는 시나위 김바다, 박완규, 야다 전인혁, 루나플라이 샘카터, 영지가, 발라드 팀에는 조장혁, 일락, 모세, 황치열, 알리가, 댄스 팀에는 소방차 김태형, 구피 이승광, 빅스타 필독, 매드타운 조타, 타히티 지수가 참여해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쳤다.



앞서 2경기에서는 파죽지세로 달리던 트로트 팀을 댄스 팀이 꺾으면서 금메달을 쟁취해냈다.

막간을 이용해 댄스팀, 발라드팀, 록팀의 무대가 펼쳐졌다. 댄스팀에서는 구피 이승광이 댄스팀 모두와 함께 구피의 명곡 ‘많이많이의 무대를 펼쳤다.

다른 팀들도 이들의 무대를 보며 후렴구 ‘많이 많이의 제스처를 따라하며 열기를 즐겼다. 이승광은 과거와 변함없는 동안외모를 과시하며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한편 ‘드림팀은 톱스타와 막강 대결상대가 펼치는 뜨거운 한판 승부를 통해 건강한 웃음과 감동을 전달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