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계좌에 묶여 있던 은행권의 돈이 증시 활황으로 고수익 금융상품으로 옮겨가면서 증권사의 CMA 즉 종합자산관리계좌 잔고가 2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증권사 CMA 잔고는 7월 말 현재 21조 천억원으로 지난해말 보다 140% 이상 늘어났으며, 10조원을 돌파한 지 6개월 만에 2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또 올들어 월 평균 잔고는 1조 7천억원, 계좌 수는 25만개 이상 늘어나고 있어 이런 추세라면 연말까지 잔고는 30조원, 계좌 수는 450만개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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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에 따르면, 증권사 CMA 잔고는 7월 말 현재 21조 천억원으로 지난해말 보다 140% 이상 늘어났으며, 10조원을 돌파한 지 6개월 만에 2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또 올들어 월 평균 잔고는 1조 7천억원, 계좌 수는 25만개 이상 늘어나고 있어 이런 추세라면 연말까지 잔고는 30조원, 계좌 수는 450만개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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