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대표단과 탈레반의 대면협상이 임박한 가운데 아프가니스탄 가즈니주의 파탄 주지사는 중립적인 협상장소를 물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파탄 주지사는 한 언론사와의 통화에서 양측의 회담장소를 물색하고 있다며 양측이 서로 불신할 수 있기 때문에 중립적인 장소를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AFP통신은 카리 유수프 아마디 탈레반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탈레탈레반 통제지역이나 제3국, 또는 유엔이 탈레반 협상단의 안전을 보장해야 이뤄져야 대면 협상에 동의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탄 주지사는 한 언론사와의 통화에서 양측의 회담장소를 물색하고 있다며 양측이 서로 불신할 수 있기 때문에 중립적인 장소를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AFP통신은 카리 유수프 아마디 탈레반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탈레탈레반 통제지역이나 제3국, 또는 유엔이 탈레반 협상단의 안전을 보장해야 이뤄져야 대면 협상에 동의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