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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고현정 열애설, 교제 아냐? 목격담 들어보니 "너무 대담한 모습"
입력 2015-07-11 11:30 
조인성 고현정 열애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조인성 고현정 열애설, 교제 아냐? 목격담 들어보니 "너무 대담한 모습"

배우 고현정 조인성이 교제설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10일 "각자 개인 일정으로 일본에 갔다가 현지서 만났다가 우연히 귀국 스케줄이 맞아 함께 귀국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워낙 두 사람이 친해 각자 일본에 갔다가 따로 만났고 같이 입국한 것 뿐이다"며 "둘이 교제 중인 사이는 절대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고현정 조인성이 일본 공항 라운지와 출입국장서 함께 있는 모습이 팬들의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앞서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 공항에서 포착된 조인성과 고현정'이라는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 공항에서 짐을 옮기는 고현정 조인성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날 일본에 거주하는 한 누리꾼은 '두 사람이 공항 뿐 아니라 일본 내에서도 스스럼없이 돌아다녔다'며 '한국 사람들이 고현정과 조인성을 알아보고 신기해해도 의식하지 않았다. 오히려 아무렇지 않게 밥을 먹는 등 연인이라고 하기엔 너무 대담한 모습이었다. 그래서 더 의심하기 힘들었다'고 전했습니다.

고현정 조인성은 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절친한 사이가 됐고, 급기야 열애설의 주인공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조인성은 지난 2012년 고현정 소속사인 아이오케이컴퍼니로 이적하면서 한 소속사의 식구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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